올해 1학년 딸아이가 피아노 배운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피아노가 갖고싶다고 하여 신랑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커즈와일 ka120사려고 알아보던 중에 sp6 소리를 유튜브로 보더니 소리의 차이가 다르다고 하면서 좋은 걸로 사주고싶은 마음에 sp6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멋진 곡을 칠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딸아이가 성장했을 때를 생각하고 조금더 윗 단계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잘한거같아요.
주위에서는 피아노를 사라고 하였지만 신랑이 소음때문에 피아노를 못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알아본 sp6 딸아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아무때나 칠 수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사주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커즈와일 sp6로 멋진 피아노 연주를 할 딸아이를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내년에 이사계획이 있어 스피커까지는 장만을 안하고 집에있는걸로 사용하지만 내년에 이사해서는 제대로 다 갖춰줘야겠어요.
음색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신랑까지 딸에게 피아노를 배워야겠다네요~
적극추천합니다~^^
sp6너무 고급져보이지않나요? 직접보니 정말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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