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모네에서 처음 피아노를 접했는데 그때 예상보다
피아노를 좋아하고
작은 손가락으로 똥땅똥땅 치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들 피아노 하나 사줘야겠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장난감 피아노는 싫고 진짜 피아노 같은 걸 원했어요
작은 피아노는 전자피아노 뿐이라 소리가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영창은 시트지도 아니고 친환경 목재에 국내생산이라 신뢰가 갔습니다
고를 때 제일 중요한 소리와 디자인을 충족하는 영창이어서 구매했구요 딸이 18개월인데 정말 좋아합니다
동요데모곡이 노래방 반주 같은 느낌이지만 딸이 직접 틀고 춤추고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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